본인은 2023년 1월 16일 구원장님께 치질수술을 받은 정승덕(0561936) 환자입니다.
수술은 잘 되었을 것으로 믿습니다만, 지난 4월 3일(월요일)에 구병원장님께 진료를 받들어 간 적이 있습니다.
변을 볼 때마다 약간의 출혈이 있고, 방귀를 끼면 항문 주변이 약간의 통증을 느끼고, 항문에서 분비물이 나와 지금도 팬티 라이너를 부착하고 있습니다.
이런 증상으로 인하여 4월 3일 진료를 받았는데, 원장님께서 항문 안에 있는 실밥을 초음파로 보여 주셔서 저가 봤습니다.
그날 4월 12일 오후 3시까지 내원하라는 예약을 받고 왔으나, 저가 잘못 판단하여 오늘(4월 14일) 오후 진료를 받으려 병원에 가셔야 여직원이 진료 날자가 지났다고 하여 저 잘못으로 인하여 헛걸음을 하였습니다. 혹시 실밥을 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항문 주위가 염증이 생기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4월 12일 예약 날자에 원장님께서 혹시 실밥을 빼려고 하셨는지 짐작을 해 봅니다만, 저의 실수로 다시 수요일(4월 19일) 오후에 내원하고자 예약하오니, 저의 예약을 잡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쁘신 구원장님께 번거롭게 하여 몹시 송구합니다.
좋으신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