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닉센터
GOO HOSPITAL
구병원은 16명의 대장내시경 전문의와 5명의 위내시경 전문의로 최고의 성능을 가진 내시경 기기를 도입함으로써
HD급 고화질의 화면으로 작은 병변까지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검사합니다. 원스톱 내시경 시스템을 통해 검사 시
발견된 용종은 즉시 절제하여 환자의 불편과 번거로움을 최소화 합니다. 대부분 수면검사로 시행되며 검사도중
혈중산소농도와 맥박수를 모니터링 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병원 소화기내시경 센터에서는 인체에 무해한 내시경 전용 세정제(FDA승인제품)를 이용해 내시경을 세척하고 솔 세척이 어려운 부속품들은 세정제 속에 넣고 초음파 세척기를 이용해 추가 세척합니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의 내시경 기기 세척 및 소독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깨끗한 물을 이용해 내시경을 충분히 씻고 멸균 및 소독과정을 통해 바이러스와 병균을 제거합니다. 소독된 내시경 기기를 건조시킨 후, 자외선 소독 보관함에 보관하고 있으며 고객 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검사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내시경을 통하여 항문과 직장 및 대장 내부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용종이 있으면 내시경을 통하여 절제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출혈을 멈추게 하는 치료도 할 수 있습니다.
소화되고 남은 음식물 찌꺼기를 주성분으로 하여 만들어진 대변에는 인체에 흡수된 많은 발암물질들이 포함되어 있고, 간 등에서 분비된 독성물질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서 대장암을 비롯한 여러 대장질환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질병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여 건강한 삶을 사시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대장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세척
세정제를 이용해 내시경을 세척하고 모든 부품들은 솔로 세척합니다.
솔 세척이 어려운 부속품들은 세정제 속에 넣고 초음파 세척기를 이용해 추가 세척합니다.
소독 및 헹굼
세적액(FDA 승인제품)에 내시경과 부속 기구들을 완전히 담그고, 겸자공에도 소독액을 주입합니다.
제조사 권장 기준으로 소독액의 조건과 시간을 맞춰 소독합니다.
깨끗한 물을 이용해 내시경을 충분히 씻고 멸균 및 소독과정을 통해 바이러스와 병균을 제거합니다.
건조 및 보관
소독된 내시경 기기를 건조시킨 후, 자외선소독 보관함에 보관합니다.
소독제 유효성 평가장부를 기록, 철저히 운영 관리를 체크합니다.
전체수면대장검사는 검사 전 날 장세척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당일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시려면 먼저 진료를 받으신 후 검사 날짜를 정하고, 장 준비약을 처방 받아가시면 됩니다.
저녁식사는 6시까지 가볍게(죽으로) 드십시오.
1. 흰물통에 A제, B제 1포씩 넣고 찬물을 가득히 넣어주세요.
1. 오전___시 (1포), 오전_시(1포)에 피코라이트를 찬물 1컵에 1포씩 녹여 드신 후 물 3~4잔을 더 드십시오.
2. 가스제거제 시메티콘액 2개는 오전_시에 한꺼번에 짜서 드십시오.
3. 검사 전까지 물은 드셔도 됩니다.
※ 위내시경 예약자는 검사당일 목축일 정도로만 물을 드십시오.
검사 당일 : 10분 전까지 신관 3층 소화기내시경 센터로 방문하시면 됩니다.
보험공단검진과 함께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으시는 경우에는 2층 성인병 암 검진센터 접수처로 방문하시면 됩니다.
소요시간 : 검사 시간은 약 10-15분 소요됩니다.
하지만 대장질환이나 용종 등이 있는 경우에는 조직검사나 용종 절제술이 시행되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검사 후 : 회복실에서 충분히 깬 다음 검사 결과에 대해 상담 또는 외래 진료 후 귀가하시면 됩니다.
용종은 마치 사마귀처럼 생긴 것으로, 대장 점막의 옥을 지칭합니다.
용종은 그냥 놔두면 대장암으로 발전 할 수 있기 때문에 내시경 검사 도중에 용종이 발견되면 제거를 해야하고 용종이 발견되었던 분은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대장암이 시작되고 자라는 대장암의 씨앗이다.
조기진단을 통해 간단히 제거함으로써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조기 진단 및 제거 시술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대장암의 씨앗–용종
대장내시경으로 조기 진단ㆍ치료하세요.
- 고위험 선종과 3개 이상 선종은 1년 후,
- 3개 미만의 저위험 선종은 3년 후,
- 기타 용종이나 용종이 없는 경우 5년 후 추적검사를 시행
※ 고위험 선종: 크기가 1cm이상, 고등급 이형성을 보이는 경우, 또는 용종 내 융모상 조직이 25%이상을 차지하는 선종
※ 저위험 선종은 고위험 선종의 세가지 요소가 모두 없는 선종
용종의 모양과 크기에 따라서 집게를 이용하여 용종을 떼어내는 방법과 올가미를 사용하여 용종을 잡은 후 전기를 통과시켜 잘라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중단해야 할 약
용종 제거시 출혈 가능성이 증가되므로 아스피린 성분이 함유된 약이나 항응고제는 검사 7일전부터 중단해야 합니다.
- 관절염 약이나 소염진통제는 확인 후에 드세요.
- 검사 7일전 새로운 약을 드시게 되면 병원에 확인 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기타 용종이나 용종이 없는 경우 5년 후 추적검사를 시행
피해야 할 음식
잡곡밥(현미, 흑미밥, 콩밥 등), 수박, 참외, 포도, 딸기, 키위 등 씨 있는과일 , 김, 미역 [검사 당일은 '금식' 입니다.]
대장내시경만 하는 경우
검사 직전까지 물, 무색 투명한 이온 음료 가능
위내시경을 같이 하는 경우
검사 3시간 전부터 물도 드시면 안됩니다. 검사 당일 아침에는 당뇨약,혈압약등 평소 복용하시는 약도 드시면 안됩니다.